23년 10월 산행기록입니다.
소백산을 가기 위해서 몇개월전부터 계획을 세웠다.
언제 가느냐? 고민을 하다..
어린이들이 있어서 할머니께 맡기고 가기 위해서는 연휴를 맞춰서 가면 좋을 것 같았다.
나루랑 걷는 올해 세번째 등산으로
1월 한라산 백록담
4월 와룡산 새섬봉 에 이은 세번째 산이다.
진주에서 단양까지는 휴게소 들렸다 식사를 하고 가더라도 4시간은 걸리는 거리이고,
소백산 들입에 도착 하기도전에 힘을 뺄 수 없기에 오전 6시경에 집에 출발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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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는 단양 어의곡탐방센터에서 올라가서 원점회귀 하는 코스를 잡고 출발 하였다.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소백산등산길 643
10시경 도착하여,
소백산을 바라보니 정경이란 이런건가 싶었다.
경치도 날씨도 너무너무 좋았고,
등산을 하기엔 더할나위 없는 그런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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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까지는 쉬엄쉬엄 가더라도 4시간~4시간30분 코스이고,
올라가는길이 돌길이어서 정말 다리에 무리가 많이 가는 코스였다.
(내려올때도 동일..)
약 30% 정도가 돌길이니 다음에 갈때에는 무릎 보호대를 챙겨 갈 생각이다.
그렇게 한참을 올라가다가 보니 정상이 보이기 시작 하였고,
날씨가 화창 했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 정말 추워 바람막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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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하니 대략 오후 2시가 조금 넘어, 맛있는 음식점을 검색하여 찾아 갔다.
커피를 마시면서 기다리는 웨이팅맛집이어서 더욱 기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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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에서는 석갈비가 유명하고 맛난 음식이었다.
우리는 석갈비 2인분에 물막국수, 비빔막국수를 주문 하였고, 정말 맛났었다.
생각하니 다시 먹고 싶네..
도토리묵 주문 안한것도 아쉽기도 하고.. ㅎㅎ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단양로 510
다음 산행은 겨울 지리산을 목표로 생각하고 있다!
산과 자연을 사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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