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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알쓸신잡

우리나라 절기중 하나인 입추란 무엇일까?

by 조브로님 2025.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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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민속대백과사전>

입추(立秋)는 24절기 중 열셋 번째 절기로,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이다.

1. 입추는 언제인가?

ㆍ입추는 양력으로 8월 7일경에 해당한다.

ㆍ2025년 입추는 8월 7일입니다.

ㆍ태양 황경이 135도에 도달하는 시점으로, 이는 태양의 위치를 기준으로 정해진다.

2. 입추의 뜻과 계절적 의미

ㆍ한자 의미 : 立(설 입) + 秋(가을 추) → “가을이 시작되다”는 뜻.

ㆍ입추가 오면 천문학적으로 여름이 끝나고 가을이 시작 된다.

ㆍ하지만 실제 날씨는 여전히 무덥고 습한 경우가 많아, “더위 속에 가을 기운이 스며드는 시기”라고 할 수 있다.

3. 농업 및 생활과의 관계

ㆍ예로부터 농촌에서는 입추를 기준으로 가을 농사의 준비를 시작했다.

ㆍ벼의 이삭이 패기 시작하고, 곡식이 여물기 시작하는 시기이다.

ㆍ김장 채소의 파종이나 가을 작물의 파종 준비도 이 시기에 이루어진다.

ㆍ입추 이후로는 태풍이나 장마의 영향도 점차 줄어들고, 밤낮의 기온차가 커진다.

4. 속담과 풍속

ㆍ입추에 “더위 먹으면 처서에 병난다” : 입추 이후에는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을 잘 챙기라는 뜻.

ㆍ입추 지나면 모기도 입이 비뚤어진다: 무더위의 기세가 꺾이고 가을이 다가옴을 표현한 말.

ㆍ복날이 입추와 겹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는 삼계탕, 보양식을 먹으며 건강을 챙기곤 합니다.

5. 절기 이후의 변화

ㆍ입추가 지나면 “처서(處暑)”까지 서서히 기온이 낮아지고, 가을의 기운이 점차 짙어진다.

ㆍ들판에는 벼 이삭이 패고, 감, 배, 사과 등 가을 과일이 여물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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